안심하고 맡길수있는이사

결혼하고 처음하는이사라 밤새잠도못잤는데

아침8시되니까 초인종누르시네요

기대반설렘반으로 문을열었더니 남자4분에 아주머니1분

젊으신분들도아니고 그렇다고 나이드신분들도아닌 중년의직원분들..

나이많으신분들 오실까봐 사실걱정했거든요

결혼한지 얼마안되어서 가구들모두새것이고

가전또한 신경쓰이는부분들이 많았는데

일하시는것보니까 안심하고 볼일볼수있었어요

신경쓰이지않게 척척해주시는게 너무고마워서 간식사다드리고.ㅎㅎ

점심식사대접하려고 했는데 어느새드시고들 오셨네요

남편도 직장동료분들께 소개하겟다고하네요

감사드리구요

안심하고 이사할수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번창하세요